검색결과
  • 박철순 호랑이에 5안타 3실점 완투승

    38세로 현역 최고령 투수인 朴哲淳(OB)이 24일 해태를 상대로 완투승을 따냈다.지난 5월26일 태평양과의 더블헤더 2차전이후 29일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朴은 시속 1백40

    중앙일보

    1994.06.25 00:00

  • LG 이상훈.유지현 돌풍

    선두 LG가 31일 서울 라이벌 OB를 4-1로 누르고 기분좋은 선두를 내달았다. 올 시즌 양팀 전적에서 5승2패로 앞선 LG는 타력과 투수력은 물론 정신력에서도 OB를 월등히 앞

    중앙일보

    1994.06.01 00:00

  • 쌍방울.태평양,삼성.롯데 울려

    해태 宣銅烈이 올 첫 선발투수로 등판,첫승(8-0)을 올리며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宣은 30일 한화와의 대전경기에서 5회까지 한화 22타자를 상대로 삼진5개를 잡으며

    중앙일보

    1994.05.01 00:00

  • 이상훈 완투사냥… 김상훈 4타수 4안타|LG투타 상훈이 만세

    서울을 본거지로 삼고있는 LG와 OB가 5월 들어 나란히 연승가도를 달리며 프로야구 초반 순위판도를 뒤바꾸고 있다. LG는 8일 잠실 홈구장에서 벌어진 빙그레와의 더블헤더에서 4번

    중앙일보

    1993.05.09 00:00

  • 젊음 불뿜는 명예건 대회전

    제2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8일동안 성동원두에서 펼처진다. 수많은 동문과 고향팬을 열광속에 빠져들게 할 이번 대회는 착실한 겨울훈련을 통해 지역예선을 거친

    중앙일보

    1993.04.21 00:00

  • 환상의 명 승부…「고교 최강」 가름|제26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 출전 23팀 프로필

    명실상부한 고교 야구 최강은 어느 팀인가. 고교 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순은제 트로피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제26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25일 개막된다

    중앙일보

    1992.04.24 00:00

  • 김형석 연패 곰 구출

    꼴찌 OB가 김형석(29)의 결승타에 힘입어 태평양을 4-3으로 제압하며 8연패의 긴 터널에서 벗어났다. OB는 19일 태평양과의 잠실경기 6회말 3-0으로 뒤진 상황에서 4번 김

    중앙일보

    1991.06.19 00:00

  • 코리안 시리즈 직행 꽁꽁 숨었다|해태, 빙그레 잡아 LG 에 "지원사격"

    코리안 시리즈 직행 티킷을 거머쥘 수 있는 1위 행방이 다시 짙은 안개 속으로 숨어 버렸다. 해태는 15일 대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빙그레를 7-3으로 낚아채 경기 일 정이 없

    중앙일보

    1990.09.16 00:00

  • 태평양|「선동렬 공포증」떨쳐

    불과 6백만원짜리 (월봉50만원) 연습생투수로 프로에 입단했던 최창호 (최창호·태평양)가 1억5천만원짜리 황금팔인 해태 선동렬 (선동렬) 과의 맞대결에서 기념비적인 첫승리를거두고

    중앙일보

    1990.06.02 00:00

  • 프로야구전기리그 결산

    해태와 빙그레가 1, 2위로 순위를 가림으로써 프로야구 전기리그는 사실상 그 막을 내렸다. 한국시리즈에서 세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던 해태의 플레이오프진출은 이미 예상했던 일. 그러나

    중앙일보

    1988.06.18 00:00

  • 김시진의 삼성 "처충 씻었다"

    【대구=전종구 기자】 김시진(김시진)이 해태의 막강타선을 무실점으로 잠재우며 삼성을 단독 선두로 끌어올렸다. 또 OB는 청보와 접전 끝에 연장 12회 2사후 프로2년생 이복근(이복

    중앙일보

    1987.04.17 00:00

  • 명암 엇갈린 재일동포 에이스 투수|김일륭 3승 장명부 3패

    황금박쥐 김일융(35)은 3연승, 너구리 장명부(36)는 3연패. 관심을 모았던 재일동포 둘의 대결은 초반부터 명암으로로 엇갈렸다. 청보의 억대투수 김기태(34)는 난조를 벗어나지

    중앙일보

    1986.04.10 00:00

  • MBC, 행운도 겹쳐 선두쾌주|뒤쫓는 삼미·해태는 하위팀과 업치락 뒤치락

    승리의 여신이 계속 MBC청룡에 밝은 미소를 던져주고 있다. OB·롯데등 하위팀들이 잇달아 해태·삼미등에 일격을 가해 간접적인 지원을 하고 삼성마져 어이없는 실책으로 결승점을 내주

    중앙일보

    1983.09.15 00:00

  • 「대통령배 고교야구」23일 플레이볼…출전 20개팀의 프로필

    해마다 파란의 명승부로 수많은 야구팬들을 매료시키며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은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다. 고교야구의 시즌오픈전으로 벌어지

    중앙일보

    1983.04.20 00:00